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팔도특산품대전 열려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가을의 끝자락, 길가에는 낙엽이 쌓이고 차갑게 내리는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고 있다. 바쁜 일상에 가을여행을 아직 떠나지 않았다면 곡성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늦가을 섬진강과 지리산자락의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문정성시를 이루는 곡성에는 섬진강기차마을, 도림사, 압록유원지 등 곡성만의 이야기가 담긴 관광지들이 많아, 즐기고 볼거리가 다양하다.
특히 곡성군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특성화사업단과 상인회와 협력, 11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토요시장에서 팔도특산품대전을 열고 있어, 전국팔도의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곡성 멜론, 공주 알밤, 단양 마늘, 부산 구포황실면, 속초 닭강정, 주문진 오징어, 영광 굴비, 정선 곤드레, 제주한라산 고사리 등 다양한 팔도특산품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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