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도립공원서 11월 3일 개막

이번 행사는 풍어기원 길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개막 축하콘서트, 풍천가요제, 추억의 라이브 통기타, 품바공연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풍천장어잡기, 바지락까기대회, 수산물 다트 이벤트, 도전! 스마트 달인을 찾아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떡메치기, 수산물 3종 페인팅, 소금길ㆍ모래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팔팔 장어먹는 날’행사 병행 개최로 보양 음식의 대표인 풍천장어 무료시식 코너를 통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고창장터와 수산장터에서는 고창에서 생산된 특산품과 천일염, 풍천장어, 바지락, 전어, 꽃게, 대하 등 명품수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할 계획이어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싱싱하고 안전한 고창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맛도 볼 수 있다.
특히, 가을의 절정에 들어선 선운산의 단풍은 각종 수산물을 눈과 입으로 만끽하는 일석이조의 웰빙 관광이 될 것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추억의 7080 낭만콘서트가 마련돼 안치환, 김도향, 김만수, 신계행, 우순실, 강은철, 김목경이 출연하고, 풍천가요제는 서주경, 민지 등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