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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객, 말라리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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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객, 말라리아 조심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10.2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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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그리스 여행시 말라리아 주의가 요망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유럽 그리스 대부분의 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그리스 여행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발생 지역은 그리스 Attica, Karditsa, Laconia, Viotia, Xanthi이며, 최근에는 말라리아 환자가 보고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새로운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지역을 여행할 경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말라리아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과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여행지별 말라리아 위험지역 등의 정보를 숙지하고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감염된 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된다. 발열과 오한, 감기 유사 증상이 나타나며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거나 사망할 수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매개 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야간(밤 10시~새벽4시) 야외 활동 자제 ▲야간 외출 시 긴팔 및 긴 바지를 착용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실내 살충제사용 ▲ 해외 위험지역 여행시 예방약을 복용 및 예방 수칙 실천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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