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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四國)의 4색 매력 ‘문화 in 시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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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四國)의 4색 매력 ‘문화 in 시코쿠’
  • 황현희 여행작가
  • 승인 2012.10.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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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황현희 여행작가] 시코쿠는 일본 열도를 구성하고 있는 4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이다. 가장 큰 혼슈와 규슈 사이에 살포시 자리하고 있으며 가가와현, 고치현, 도쿠시마현, 에이메현 4개의 현이 있다.

 

시코쿠 섬 동쪽에 위치한 가가와현과 도쿠시마현은 풍성한 자연, 유구한 문화, 다양한 음식, 높은 수준의 예술로 여행자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4가지 색, 4가지 매력의 시코쿠로 떠나보자.

 

‘문화 in 시코쿠’

각자 지역마다 특유의 축제와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는 일본. 특히 시코쿠는 각 현마다 고유의 민속춤을 갖고 있고 이를 공연하는 회관과 축제가 열린다.

 

▲아와오도리 공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도쿠시마현의 민속춤 아와오도리(阿波おどり). 4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이 춤은 단순하고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반복하며 재미있는 추임새가 특징이다.

 

매년 8월 12일~15일 사이에 열리는 아와오도리 축제 기간에는 150만명의 관광객이 조용한 도시 도쿠시마시로 모여든다.

 

축제 이외의 기간에 도쿠시마를 찾았다면 도쿠시마 시내 아와오도리 회관으로 가자. 매일매일 공연이 열리고 공연 후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아와오도리 공연 후 함께 즐기는 관객들


일본을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문화는 일본의 신도 신앙을 나타내는 신사.

 

가가와현의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은 미에현(三重睍)의 이세신궁(伊勢神宮)과 함께 일본 사람들이 일생에 한번은 찾는다는 신사로 바다의 신을 주신으로 한다.

 

신궁 본전에 참배를 하기 위해서는 785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이 계단을 오르며 세상사의 모든 번뇌를 잊을 수 있다고 한다.

▲고토히라궁 본전

오오모노누시노미코토(大物主命)과 스토쿠천황(崇德天皇)을 모시고 있는 고토히라궁 본전을 참배한 후 시간이 여유롭다면 본전 뒤로 난 길을 따라 583개의 계단을 더 오르면 이즈타마신사(嚴魂神社)에 도착할 수 있다.

 

▲예전에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직접 신전참배를 못하는 이들은 이렇게 강아지에게 명판을 걸어주고 참배시켰다고 한다

계단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이즈타마 신사까지 가는 길은 시코쿠 88개절 순례길 오헨로(お遍路)의 전체모양과 같은 모습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일본 전통의 정원양식을 구경하고 싶다면 다카마츠시의 린츠린공원(栗林公園)을 산책해보는 것도 좋다.

 

▲물, 바위, 나무가 잘 어우러진 린츠린공원

17세기 중반 조성이 시작되어 100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초기 에도시대 귀족의 정원으로 정갈한 분위기의 일본식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잘 다듬어진 정원수, 희귀한 모양의 소나무가 커다란 연못 주변에 잘 배치되어 있으며 연못 위는 배를 타고 돌아볼 수도 있다.

 

꽤 넓은 정원을 둘러보다 다리가 아프면 정원 중앙부의 찻집에서 연못의 풍경을 감상하며 말차(抹茶)를 마시며 쉬어갈 수도 있다.

 

▲린츠린 공원에서 말차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를 누려보자

<취재 협조 : 시코쿠 운수국, (주) 가가와현 관광협회, (재) 도쿠시마현 관광협회, 인피니티 커뮤니케이션즈(www.dccom.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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