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얀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장엄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싶다면 히말라야로 트래킹 여행에 나서보자.
히말라야 산맥은 네팔, 인도, 파키스탄, 중국, 부탄에 걸쳐 있으며,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K2 등 14개의 8000m급 봉우리가 모여 있는 세계의 지붕이다.
네팔의 히말라야 트래킹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건기로 최적의 시기이며, 포터와 전문 셀파의 도움으로 주말산행을 하는 일반인의 체력으로도 얼마든지 다녀올 수 있다.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할 수 있는 여행상품도 나왔다.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m)가 ‘그 산에 오르다! 히말라야 트래킹’ 상품을 출시한 것.
이 상품은 가장 많은 트래커가 찾는 안나푸르나 11일과 8일 코스, 영국의 탐험가인 틸만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소개한 랑탕 15일 코스 및 세계 최고봉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에베레스트 15일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파탄 관람도 포함돼 있다.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에서는 5성급 호텔에 묶으며, 일정 인원 이상이면 전문 산악인 인솔자가 동행한다.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현지 침낭 무상 대여, 카고백 및 칼라MAP 등을 증정한다.
안나푸르나 트래킹 8일 상품은 2백19만원부터이고, 11일 상품은 2백45만원부터이다. 에베레스트 15일 상품은 3백5만원부터이고, 랑탕 트래킹 15일 상품은 2백59만원부터이다.
안나푸르나 트래킹 11일 상품과 에베레스트 15일 상품 중 12월 14일 출발하는 여행 상품에 한해 2백35만원과 2백85만원의 특가로 여행할 수 있다. 문의 02-72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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