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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집’ 히말라야 트래킹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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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집’ 히말라야 트래킹 떠나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10.2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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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얀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장엄함과 자연의 위대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싶다면 히말라야로 트래킹 여행에 나서보자.

▲에베레스트

히말라야 산맥은 네팔, 인도, 파키스탄, 중국, 부탄에 걸쳐 있으며,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K2 등 14개의 8000m급 봉우리가 모여 있는 세계의 지붕이다.

네팔의 히말라야 트래킹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건기로 최적의 시기이며, 포터와 전문 셀파의 도움으로 주말산행을 하는 일반인의 체력으로도 얼마든지 다녀올 수 있다.

히말라야 등반에 도전할 수 있는 여행상품도 나왔다.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m)가 ‘그 산에 오르다! 히말라야 트래킹’ 상품을 출시한 것.

이 상품은 가장 많은 트래커가 찾는 안나푸르나 11일과 8일 코스, 영국의 탐험가인 틸만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고 소개한 랑탕 15일 코스 및 세계 최고봉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에베레스트 15일 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파탄 관람도 포함돼 있다. 카트만두와 포카라 지역에서는 5성급 호텔에 묶으며, 일정 인원 이상이면 전문 산악인 인솔자가 동행한다.

▲랑탕 강진곰파

네팔의 카트만두까지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현지 침낭 무상 대여, 카고백 및 칼라MAP 등을 증정한다.

안나푸르나 트래킹 8일 상품은 2백19만원부터이고, 11일 상품은 2백45만원부터이다. 에베레스트 15일 상품은 3백5만원부터이고, 랑탕 트래킹 15일 상품은 2백59만원부터이다.

안나푸르나 트래킹 11일 상품과 에베레스트 15일 상품 중 12월 14일 출발하는 여행 상품에 한해 2백35만원과 2백85만원의 특가로 여행할 수 있다. 문의 02-72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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