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태국의 인기 휴양지인 푸켓과 크라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켓&크라비 직항 상품’이 출시됐다.
모두투어가 출시한 푸켓&크라비 상품은 ‘허니문’과 ‘패키지’ 상품이 있으며, 크라비 2박, 푸켓 2박을 진행하는 4박6일 상품이 대표 상품이다.
크라비의 작은 시골길을 지날 때면 순박한 주민들의 표정과 푸르른 녹음에 그 어느 곳과 다른 평화로움과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푸켓에서는 ‘제임스본드 섬’으로 유명한 팡아만 투어, 크라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꼬홍, 꼬포다 등 4개 섬과 피피섬으로의 호핑투어와 리조트에서 자유시간 중 선택해 특별한 여행을 즐기면 된다.
뿐만 아니라, 파통 나이트 투어 체험에서는 야시장 구경 및 파통 최고의 야경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소원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면 별이 되어 소원을 들어준다는 꼼러이 띄우기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로맨틱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허니문 상품의 경우 썬셋크루즈 파티가 포함돼 있어, 넓은 갑판 위에서 안다만해로 떨어지는 황홀한 석양과 함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푸켓&크라비 6일’ 상품은 98만9천원부터이며, 허니문 상품은 129만9천원부터다. 오는 12월 15일까지 8B(비즈니스에어)를 이용해 매주 토요일 출발 직항코스로 운항되며 크라비 IN/푸켓 OUT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허니무너들을 위한 특별한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청금 기준으로 90일전 예약 시 쌍당 20만원의 혜택이 더해져 알뜰하게 허니문을 다녀올 수도 있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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