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제3회 대명 조리페스티벌’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 비발디파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The happiness on your table’을 슬로건 내건 이번 조리페스티벌에서 대명리조트 각 지역 조리사들 외에도 초청 10팀, 산학협정 체결 대학 조리학과 재학생 10팀 등 총 45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연방식은 축산물을 활용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자유 작품을 2개 출품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요리의 맛뿐만 아니라 가격, 마케팅 타켓, 프로모션 방법 등 실제 상품화 전략도 발표하게 된다.
대명리조트는 일반부 최우수상 200만원을 비롯해 총 상금은 700만원이며 13개 팀을 수상할 예정이다.
우수 입상작은 메뉴화를 통해 전국 대명리조트에서 판매되고 판매실적에 따라 포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부 입상3팀에게는 포상금 외에 대명리조트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 특전이 주어진다.
조리경연대회 외에도 경연 작품 스토리 전시회, 푸드 스타일 컨테스트 및 디저트 전시회, 팔도 전·부침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으며,관객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대명리조트는 “대한민국 음식문화의 장기적 발전과 F&B산업분야의 역량 있는 조리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 축제 규모를 확대해 일반부 참여와 상금규모를 늘려 대한민국 대표하는 조리인들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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