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숨겨진 문화와 자연을 보고 듣고 느끼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m)는 유홍준교수가 함께하는 제주도 문화답사 여행 3일 상품을 출시했다.
제주도의 숨겨진 문화와 자연을 보고, 듣고,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문화답사 여행으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인 유홍준교수가 직접 동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상품이다.
이 여행 상품은 2박 3일 일정으로, 첫째날은 과거 제주마을제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와흘 본향당과 동부지역의 최고의 오름이라고 할 수 있는 다랑쉬오름 등의 답사 여행 코스로 되어있다.
둘째날은 절울이오름이라고도 불리는 송악산, 추사유배지, 보물 제322호로 지정된 관덕정 등을 답사한다. 그리고, 마지막날은 세계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인 사려니 숲길, 가을 억새를 만끽할 수 있는 따라비오름 등을 답사한다.
제주도 문화답사 여행상품은 11월 17일 1회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출발하며, KAL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요금은 79만 9천원이다. 특전으로 유홍준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제주편’ 서적을 증정하고, 전 일정 제주 별미 식사를 포함한다. 문의 02-72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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