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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걸으며 ‘시애틀 속살’ 맛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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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걸으며 ‘시애틀 속살’ 맛보고 싶다면...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2.10.12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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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명소를 도보로 여행하는 ‘시애틀 워킹 투어’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에메랄드 시티라고 불리는 녹음의 도시 ‘시애틀’은 관광명소가 시내중심부에 밀집해 있어 관광 명소를 걸어서 손쉽게 둘러 볼 수 있는 여행지다.

 

시애틀 시내는 파이오니아 광장,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등 대표적인 명소들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근접해 있다.

 

이러한 장점 덕에 시애틀 무료 워킹 투어(Free walking Tour)가 시애틀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시애틀 무료 워킹 투어(Seattle Free walking Tour)는 시애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워싱턴 주의 비영리 단체가 운영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이 약 15불 정도의 팁만으로 즐길 수 있다.

 

시애틀 출신 가이드의 해박한 설명과 함께 현지인들이 잘 알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까지 더해져 시애틀 곳곳에 숨겨져 있는 역사와 문화를 보다 알기 쉽고 재미있게 경험 할 수 있다.

 

특히, 안내를 맡은 가이드는 역사를 비롯한 풍부한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며 페이스 북에 사진을 업로드 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해 준다.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시애틀을 좀 더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해 볼만한 투어이다.

시애틀 역사가 시작된 파이어니어 광장을 시작으로 부둣가에 위치한 시애틀의 음식 명소인 Ivar’s Fish bar에 들러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음식을 맛보며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이색적인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투어 중간 중간 시애틀의 명소의 사진 촬영 명소에 들러 멋진 사진 촬영 기회도 갖는다.

 

워킹 투어 일정 중 하이라이트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는 활기차게 움직이는 상인들과 싱싱한 수산물과 과일 등 식재료 구경. 여기에 먹는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명소로 스타 벅스 앞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 공연 역시 재미있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포스트 앨리(Post Alley) 골목 투어 또한 흥미롭다. 수만개의 껌(Gum)을 붙여 놓은 껌 벽(Gum Wall)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3년 마켓 시어터(Market Theater)에 공연을 보러 온 대학생들이 장난으로 껌을 벽에 붙여놓던 것이 시초가 돼 지금은 알록달록한 수만개의 껌으로 장식된 벽이 관광객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무료 워킹 투어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시작되며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북쪽 입구에서 출발한다.

문의http://www.seattlefreewalkingtours.org/index.html
http://www.facebook.com/#!/seattlefreewalking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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