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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G-TOUR 타이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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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G-TOUR 타이틀 후원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2.10.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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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과 골프존, 스폰서MOU 체결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kt금호렌터카(대표이사 이희수)와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은 지난 8일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G-TOUR 여자대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갖고, 대회 공식명칭을 ‘2012-13 kt금호렌터카 Women’s G-TOUR Winter Season’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kt금호렌터카는 오는 15일부터 2013년 3월 3일까지 열리는 G-TOUR 여자대회 윈터시즌 및 메이저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후원한다. kt금호렌터카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총 4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이 대회에 2억의 상금과 ‘메이저 챔피언십대회’ 우승 상금 1억 원 등 총 3억 원을 후원한다.

KPGA, KLPGA 등 국내외 프로 골프협회 소속 현직 프로 선수들만 출전하는 G-TOUR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 라운드를 펼치는 세계 최초 신개념 프로골프 대회로, 골퍼들이 골프존 비전 시스템상의 지정된 코스에서 온라인 예선, 전국 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윈터시즌에는 이심비 프로, 최예지 프로, 이지영 프로, 이정은 프로 등이 참가하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결승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kt금호렌터카 이희수 대표이사는 “kt금호렌터카가 G-TOUR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2012-2013 kt금호렌터카 G-TOUR 여자대회가 프로 골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KLPGA 출신 프로들이 윈터리그로 유입되면 더욱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드 대회가 열리지 않는 겨울철에 G-TOUR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2012-13 G-TOUR 여자대회 윈터시즌 및 메이저 챔피언십 대회 스폰서십을 기념해 10월 한달 간 kt금호렌터카 제주지점에서 골프채 렌탈 전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존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이와 별개로 kt금호렌터카 제주지점에서는 차량 대여 고객들을 대상으로 1일 3만원의 비용으로 최신 골프클럽을 대여하고, 원하는 장소로 전달 및 수거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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