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군수 나소열)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차유람 선수와 이장수 (전)포켓 국가대표 감독, 3쿠션, 포켓, 스누커․잉글리쉬빌리아드 종목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 충남당구연맹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출정식을 가졌다.
차유람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서천한산모시 제3회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에서 보여준 나소열 군수의 남다른 애정에 서천군 유니폼을 입고 체전에 출전하게 됐다”며 “이번 체전에서 좋은 결실을 거둬 당구 메카 서천군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나소열 군수는 “차유람 선수를 포함, 국내 탑 랭커 선수들이 서천군 유니폼을 입고 체전에 출전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며 “이번 전국체전 참가선수 모두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서천군 제공
☞ 깊어가는 가을, 템플스테이로 ‘힐링’ 여행 떠나요!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