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재단,이스타항공 공동...21일까지 참가 청소년 모집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여행사와 항공사, 스포츠재단이 뜻을 모아 올림픽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파랑풍선과 이스타항공은 장미란 재단과 함께 말레이시아 최고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올림픽 꿈나무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체육 꿈나무 청소년 4명과 스포츠스타 장미란 등 선수 4명이 멘토로 참가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31일부터 11월 5일 까지 4박 6일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머물며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산(높이 4,095m) 트래킹과 말레이시아 선수촌 방문,해양 스포츠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에 필요한 경비는 모두 지원받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장미란 재단과 말레이시아 관광청,말레이시아 사바주,수트라하버리조트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멘토링 힐링 캠프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21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파랑풍선 홈페이지(www.parangb.com) 중 한 곳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 23일 공지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취항 초기부터 교통사고유자녀 직업체험, 위아자 나눔장터, 승무원 자원봉사, 도서산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진행하고 있다.
장미란 선수는'장미란재단'을 세워 어린 선수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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