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3~5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서천군이 봄의마을 광장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근검절약하는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아름다운 토요 상설 나눔장터를 운영한다.지난 7월 27일 첫 문을 연 나눔장터는 여름 폭염과 태풍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는 22일부터 재 개장하게 됐다.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기적으로 봄의 마을 광장에서 열리며, 재활용품 판매와 교환 등 상설 나눔장터, 테마별 벼룩장터 등이 운영된다.
작은 음악회와 고가의 기증물품 경매 등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고 체험부스도 마련, 장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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