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영맥축제가 지난 10일 열려 영동전통시장을 핫하게 달궜다.
영동전통시장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강남구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선 배우 겸 가수 이정용사회로 진행됐다.
또 전 동양웰터급프로챔피언 복서 황충재는 물론 김푸름, 여정인, 이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 문객들이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영동시장 공연무대 앞부터 탁자와 의자들을 준비해 공연을 즐길수 있도록 했고 시장 먹거리 5천원 이상 구매 시 맥주를 무료로 제공을 해서 저녁시간대에는 외국인들은 물론 가족 및 젊은층의 방문행렬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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