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아시아 인기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9월 23일~28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9월 3주차 지수의 경우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후쿠오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후쿠오카는 아시아 인기 여행지 내 11,026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0,298포인트인 푸꾸옥이 2위를 차지했다. 푸꾸옥은 지난주 대비 536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코타키나발루(으)로 트렌드지수 8,367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9월 4주차	9월 3주차	증감	비율
1	후쿠오카	11,026	10,401	625	6.0%
2	푸꾸옥	10,298	10,834	-536	-4.9%
3	코타키나발루	8,367	8,992	-625	-7.0%
4	베트남	7,192	8,014	-822	-10.3%
5	보홀	6,405	6,268	137	2.2%
6	치앙마이	6,398	5,257	1,141	21.7%
7	오키나와	6,095	6,069	26	0.4%
8	오사카	5,754	5,196	558	10.7%
9	다낭	5,214	5,881	-667	-11.3%
10	발리	5,159	5,491	-332	-6.0%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7,192포인트의 베트남, 5위 6,405포인트 보홀, 6위 6,398포인트 치앙마이, 7위 6,095포인트 오키나와, 8위 5,754포인트 오사카, 9위 5,214포인트 다낭, 10위 5,159포인트 발리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후쿠오카	11,026	36%	64%
2	푸꾸옥	10,298	33%	67%
3	코타키나발루	8,367	35%	65%
4	베트남	7,192	46%	54%
5	보홀	6,405	33%	67%
6	치앙마이	6,398	31%	69%
7	오키나와	6,095	38%	62%
8	오사카	5,754	36%	64%
9	다낭	5,214	35%	65%
10	발리	5,159	35%	65%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아시아 인기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6%, 여성 64%, 2위 푸꾸옥은 남성 33%, 여성 67%, 3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5%, 여성 65%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후쿠오카	11,026	5%	34%	29%	20%	13%
2	푸꾸옥	10,298	2%	17%	38%	31%	12%
3	코타키나발루	8,367	4%	29%	29%	24%	14%
4	베트남	7,192	7%	23%	28%	25%	17%
5	보홀	6,405	2%	22%	33%	31%	11%
6	치앙마이	6,398	2%	23%	33%	26%	17%
7	오키나와	6,095	3%	25%	37%	23%	11%
8	오사카	5,754	8%	32%	28%	22%	10%
9	다낭	5,214	4%	24%	30%	29%	13%
10	발리	5,159	5%	27%	34%	21%	13%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후쿠오카는 10대 5%, 20대 34%, 30대 29%, 40대 20%, 50대 13%, 푸꾸옥이 10대 2%, 20대 17%, 30대 38%, 40대 31%, 50대 1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