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제6기 안동시 SNS 기자단(20여 명)이 지난 주말(28~29일)을 이용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등에서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안동시 공식 SNS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기자단을 대상으로 안동의 관광지를 알리고 SNS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자단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지곳저곳을 취재하며 전국의 구독자에게 축제의 열기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맹개마을과 이육사청포도와인, 로컬문화기지 안락(安樂) 등에서 안동의 술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매력을 담아낸다. 

안동시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관광 등에 대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확산하고 있는 만큼 SNS 기자단이 탈춤 축제의 재미와 감동,그리고 안동 관광의 매력을 널리 공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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