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은 “올가을 열리는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문화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백제문화제를 통해 백제의 역사‧문화와 축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백제문화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오는 9월 28일~10월 6일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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