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m)는 북경과 상해를 9월에 출발하는 상품에 한해 특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북경 여행상품은 북경 핵심 관광지인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 만리장성 등을 3박 4일 일정으로 관광한다. 샤브샤브인 훠거, 북경오리구이인 카오야, 불고기 등 특식과 인력거투어, 북경 서커스 관람 그리고 만리장성 케이블카 탑승 등의 특전이 포함돼 있다.
상해 여행상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상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항주,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수향인 주가각 등을 관광하는 3박 4일의 일정이다. 항주 최대 가무극 송성가무쇼, 상해 서커스 관람, 서호유람선 탑승 등의 특전이 주어지고, 상해의 특식인 동파육과 거지닭(진흙에 싸서 구운 닭요리)을 맛볼 수 있다.
북경 여행상품은 김포에서 출발하고, 상해 여행상품은 인천에서 출발한다. 두 상품은 9월에 출발하는 일정에 한해 29만 9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문의 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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