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서울 여의도에 오는 11월 12일 오픈하는 ‘콘래드 서울(www.conradseoul.com)’ 호텔이 오픈 두 달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객실 예약을 시작한다.
12일부터 선보이는 패키지 상품은 ‘Luxury Of Being Yourself(LOBY)’. 이 패키지는 고객들이 투숙 당일 예약 가능 요금(Best Available Rate) 중 최적가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숙박하는 동안 무료 조식 또는 객실 업그레이드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투숙은 호텔 개관일인 11월 12일부터 가능하다.
특히 힐튼 H아너즈의 골드 회원과 다이아몬드 회원은 무료 조식 및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외에도 숙박당 5,000점의 H 아너즈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다.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인 닐스 아르네 슈로더(Nils-Arne Schroeder)는 “콘래드 서울은 힐튼 월드와이드의 최상급 럭셔리 브랜드로 ‘스마트 럭셔리(Smart Luxury)’라는 슬로건 아래 모던한 세련미와 스마트한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2달밖에 남지 않은 콘래드 서울의 성공적인 그랜드 오픈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6137-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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