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일본노선 ‘+1’ 행사
제주항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본 4개 노선에서 출발일 기준 5월 한달간 부부, 가족, 연인 등에게 다양한 할인행사를 제공하는 ‘제주항공 5월 愛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출장고객이 많은 비즈니스 노선인 김포~나고야에서 1명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고야 항공권 1+1’ 행사를 펼친다. 1인 왕복항공권 30만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으로 2명이 이용할 수 있다. 주중 주말 모두 가능하다.
인천~키타큐슈 노선에서는 ‘키타큐슈 가족 항공권 2+1’ 행사를 통해 2인 가족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2인 왕복항공권 46만원으로 주중 주말 출발에 관계없이 3명이 이용할 수 있다.
또 김포~오사카, 인천~오사카 2개 노선에서도 ‘오사카 가족 항공권 2+1’ 행사를 통해 2인 가족이 왕복항공권을 예약하면 추가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2인 왕복항공권 60만원으로 주중(월~목)에만 3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 주말 출발편은 제외다.
키타큐슈와 오사카 가족항공권 2+1 상품은 직계가족만 이용가능하며, 탑승수속시 가족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이번 ‘제주항공 5월 愛 페스티벌’에 따른 일본 4개 노선의 할인상품은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만 예약을 받으며, 출발 탑승일 기준으로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