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파세코가 ‘파워쿡 원버너 호스형’과 ‘파워쿡 원버너 티타늄’ 등 캠핑용 ‘파워쿡 원버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파워쿡 원버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백패킹족이나 솔로 캠핑족에게 용이하며, 가족 단위의 캠핑시에는 보조버너로 활용하기 좋다.
‘파워쿡 원버너 호스형(PCS-G101H)’은 가스캔에 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캠핑용 버너다. 2중 가스누설방지 구조의 가스캔 커넥터, 가열 중 안전한 가스조절을 돕는 소형벨브로 안전성을 높였다.아치형 접이식 다리 형태로 무거운 냄비를 올려두어도 안정감 있도록 설계됐으며, 압전식 자동점화장치를 채택해 점화도 손쉽다. 가격은 45,000원.
‘파워쿡 원버너 티타늄(PCS-G101T)’은 가스캔에 직접 꼽아 사용하는 방식의 버너다. 55mmX32mmX75mm(WXDXH)의 콤펙트한 크기로 받침대를 접어 운반 및 보관할 수 있어 부피 걱정을 줄여준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가스캔에 버너를 장착하고 접이식 받침대를 펴기만 하면 사용준비가 끝난다. 화력조절 손잡이가 있어 미세한 화력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49,000원,
한편, 파세코는 파워쿡 원버너 2종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사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파워쿡 원버너를 구입 후 파세코 쇼핑몰(www.pasecomall.co.kr)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 사용 후기 중 베스트 후기 10건을 선정, 파세코 이소가스캔(PCC-ISO230, 230g) 2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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