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 상징물 개발이 완료됐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제천시의 지속가능한 뿌리산업인 한방산업과 천연물 산업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고 5일 밝혔다.
엑스포 상징물은 특정한 형태가 없는 천연물의 구조식을 모티브로 천연물엑스포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천연물로 가득한 보물엑스포를 형상화했다.
낯선 천연물을 친근하게 캐릭터화한 프랜즈 5종은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참여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충북도와 제천시가 미래의 지속발전 가능한 한방산업과 천연물산업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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