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 '여권 정보 실시간 검증 서비스' 시작
[투어코리아=김홍덕 기자] 여권 정보의 정확성은 해외여행에서 필수적이며 잘못된 정보는 여행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맞춤 여행 플랫폼 요모(YOMO)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일 ‘여권 정보 실시간 검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의 여행 예약 과정에서 여권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입력한 여권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증해 발견되면 즉시 고객에게 안내해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항공권, 호텔 예약, 여행 보험 가입 등의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요모가 시작한 여행자 여권 정보 실시간 검증 서비스
요모가 서비스를 시작한 '여행자 여권 정보 실시간 검증 서비스'는 고객이 예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권 정보 오류를 방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의 여권 정보가 정확하게 처리됨으로써 예약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의 여행 경험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권 정보 실시간 검증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여권 정보 입력 오류로 인한 불편을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ten by Hordon Kim (hordon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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