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스와치(Swatch)가 바이오세라믹 소재의 독창적인 사각 형태의 시계 '바이오세라믹 왓이프?(BIOCERAMIC WHAT IF?)’ 컬렉션의 모노크롬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모노크롬 모델은 ▲매트한 블랙 컬러의 '왓이프 블랙어게인'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왓이프 올화이트' 등 총 2종며,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두 컬러 모두 강한 인상을 주는 정사각형의 엣지 있는 디자인과 33mm x 33mm 케이스로 손목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자연 추출 소재로 제작된 ‘엣지-투-엣지(edge to edge)’ 유리 소재의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블랙 및 화이트 컬러의 다이얼에는 실버 컬러의 야광 시계 바늘이 적용됐다.
3시 방향에는 날짜 및 요일 설정이 가능한 캘린더 창이 위치하며, 뒷면의 배터리 커버에는 시계의 전면 모습을 묘사하는 이미지가 인쇄됐다.
또한, 세라믹 파우더와 바이오 소재의 결합으로 놀라운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와치의 혁신적인 소재 바이오세라믹(Bioceramic)이 적용됐다. 바이오 소재의 유리 덕분에 다이얼 측면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이며, 바이오 소재 스트랩은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한편, ‘바이오세라믹 왓이프'는 Swatch 초기 제품이 원형이 아닌 사각형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디자인 된 제품으로, 지난 2023년 첫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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