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는 ‘씨엠립+푸켓’ 연계상품이 여름시즌 최고의 예약판매율을 기록,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총 11항차에 걸쳐 스카이윙스아시아항공(ZA)의 단독전세기로 운영되고 있는 이 상품은 현재 계약석 이상 판매돼 추가판매에 들어간 상황이라는 것.
이같은 인기에 대해 모두투어는 성수기에 두 개국을 체험하면서 8-9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관광과 휴양이 적절히 조합된 상품이라는 것도 인기 이유다. 앙코르왓의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푸켓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여름방학기간 동안 가족여행으로 최고의 일정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여행객들을 사로잡았다.
씨엠립에서는 동양 최대의 담수호수 톤레삽에서 수상촌을 체험하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 등 현지의 생활상을 엿보며 세계 문화유산도 볼 수 있는 교육여행을 할 수 있다.
이 후 푸켓으로 이동, 영화 ‘더 비치’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푸켓 피피섬과 팡아만에서의 자유시간을 보내게 된다.
초특급리조트에서의 4박6일 동안 꽉 찬 관광일정에 현지 특식 제공으로 맛있는 여행을 더해준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씨엠립+푸켓 연계상품’의 여름 성수기 성공을 계기로 동계시즌에도 지속적으로 전세기를 운영 할 계획”이라며 “이번 여름 상품은 단일상품이었다면, 겨울시즌에는 가족형·효도형·단체형·허니문 등 다양한 컨셉의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여행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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