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과 가정마을은 옛 기차역을 테마로 사계절 볼거리와 느림의 미학으로 증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기차의 종착역이 있다.
이곳은 전국 5대강 중 개발되지 않은 섬진강 주변의 옛 모습을 자연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강변 마을일뿐만 아니라 1004장미공원, 철로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등 전통 생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역사성과 전통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마을 제5호에 선정된 두 곳의 마을은 CNN선정 한국에서 가볼만한 곳 50곳 중의 한 곳"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 되도록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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