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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음식은 세계 미식 시장 틈새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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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음식은 세계 미식 시장 틈새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 갖춰"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7.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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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식 관광 포럼 성공적으로 개최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필리핀 관광부는 6월 26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식 관광에 관한 유엔 관광 지역 포럼(UN Tourism Regional Forum on Gastronomy Tourism for Asia and the Pacific)에서 '필리핀 음식이 세계 미식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적극 알렸다. 

이번 포럼은 필리핀 요리와 문화를 홍보하고 필리핀의 풍부한 미식 유산을 선보이는 자리로, 필리핀 관광부는 "필리핀이 포럼 참가자와 국제 파트너로부터 성공적인 행사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주라브 폴로리카쉬빌리 유엔 관광청 사무총장, 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 바스크 요리 센터(Basque Culinary Center)의 석사 과정 책임자인 이도이아 칼레야

주라브 폴로리카쉬빌리 유엔 관광청 사무총장(Zurab Pololikashvili, Secretary-General of UN Tourism)은 기자 간담회에서 UN 관광 위원회(UN Tourism Commission)가 미식 포럼 장소로 필리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매우 진취적인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이 있기 때문"이라며 "“프라스코 장관은 우리가 왜 미식 포럼을 이 이곳에서 개최해야 하는지 확신을 주는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우리는 설득했다"고 강조했다. 

폴로리카쉬빌리 사무총장은 "미식 포럼 개최지 결정에는 기준이 있다. 첫 째, 적합한 장소와 준비된 팀이 있어야 할 것. 둘 째, 개최 국가의 독특한 요리법과 미식 문화가 존재할 것. 이것이 우리가 미식 포럼 장소를 선택하는 기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는 요리가 어떻게 한 관광지, 나이가 한 국가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줬다"며 "필리핀 요리의 다양성과 독창성에 경외심을 표함과 동시에 독특한 맛, 향신료 및 다양성을 갖춘 필리핀 음식은 세계 미식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바스크 요리 센터(Basque Culinary Center)의 석사 과정 책임자인 이도이아 칼레야(Idoia Calleja, Director of Masters and Courses)는 이번 미식 포럼에 대해 "필리핀 요리법을 발전시키고 홍보한다는 목표 아래 트레이닝, 혁신과 연구 및 기업가 정신이 공존하는 필리핀 요리의 독특한 생태계를 잘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은 "1521년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을 통해 필리핀의 환대와 친절, 다양한 음식이 처음으로 세계에 소개된 곳 역시 세부이기 때문에, 이번 미식 포럼의 개최지로써  세부는 최적지"라며 세부가 갖고 있는 500년의 역사를 강조했다. 

프라스코 장관은 “세부는 필리핀 관광의 관문이다. 막탄 세부 국제공항은 500만 이하급 부문에서 아시아 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많은 컨벤션 센터는 세부를 유망한 MICE 목적지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세부는 스페인, 중국, 미국 및 여러 나라의 영향 속에 오랜 세월 발전해 온 독특한 유산을 지닌 기독교 문화의 요람으로, 미식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에 있어 최적의 행선지”라고 피력했다. 

(왼쪽부터) 주라브 폴로리카쉬빌리 유엔 관광청 사무총장, 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필리핀 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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