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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 원주민 인사말 ‘하파 데이 & 티로우’ 포토존 마르피 지역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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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 원주민 인사말 ‘하파 데이 & 티로우’ 포토존 마르피 지역에 공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7.0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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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빛을 발하는 소재로 제작…주간·야간 모두 포토존 활용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마리아나관광청은사이판 마르피(Marpi) 지역에 새롭게 설치한 포토존을 지난 3일 공개했다. 새로운 포토존은 마리아나 원주민인 차모로와 캐롤리니언 민족의 인사말인 '하파 데이(Hara Adai) & 티로우(Tirow)'를 표현한 표지판으로, 여행객들의 기념샷 명소로 자기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파 데이(Hafa Adai)의 ‘I’는 고대 차모로인들이 집의 구조물로 사용한 ‘라테 스톤(Latte Stone)’으로 표현했다. 라테 스톤은 마리아나의 중요한 문화·역사적 상징으로, 차모로인들의 강인함과 지혜를 보여주는 유적이다.

티로우(Tirow)의 ‘O’는 마리아나의 전통 꽃 왕관인 ‘마우 마우(Mwar Mwar)’로 표현했다. 화사한 색상의 열대 꽃을 정성스럽게 엮어 만드는 마우 마우는 존경, 애정, 축하를 상징한다.

마리아나 원주민의 인사말인 ‘하파데이 & 티로우’를 표현한 포토존이 사이판에 새롭게 설치되었다. 왼쪽부터 마리아나관광청 마틴 듀에나스(Martin F. Duenas) 커뮤니티 프로젝트 매니저, 크리스 컨셉시온(Christopher A. Concepcion) 청장, 주디 토레스(Judy C. Torres) 부청장, 라켈 아구온(Raquel B. Aguon) 프로덕트 개발 매니저, 캐롤 차구알라프(Carol DLG. Chargualaf) 행정관리자, 에두아르도 디아즈(Eduardo D. Diaz) 커뮤니티 프로젝트 코디네이터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하파 데이 & 티로우’ 표지판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소재로 제작돼, 주간은 물론 야간에 별을 관측하는 여행객들에게도 기념사진 스폿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세진 상무는 “차모로와 캐롤리니언의 인사말을 표현한 표지판을 통해 마리아나의 문화를 언어로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이판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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