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전북도는 의료취약 계층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월평균소득 150%이하 가정의 아토피 피부염 진단자로 아토피 피부염 검사관련 의료비와 검사이후 치료관련 의료비를 1인당 36만원 범위내 지원한다.
아토피 피부염 입원 치료환자는 50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으며, 최대 지원 기간은 2년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아토피질환진단 등록 환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중 아토피피부염 전문 치료센터 및 피부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진단서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