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하나투어의 7월 해외여행 송객 수는 14만7,000여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9.3% 증가한 것으로 역대 7월 최다 모객 실적이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63.0%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해외여행수요 비중이 높은 유럽(6.1%), 중국(4.0%), 동남아(2.4%) 지역이 소폭 증가하며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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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지역이 전체 해외여행 수요의 34.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중국(28.7%), 일본(16.6%), 유럽(10.7%), 남태평양(5.8%), 미주(3.5%)순으로 뒤를 이었다.
여행 속성별 현황은 패키지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난 가운데, 에어텔(32.9%), 배낭여행(34.1%),호텔(27.6%), 교통패스(99.2%) 등 자유여행 수요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한편, 1일 기준 8월 해외여행수요는 지난해 대비 7.3% 증가한 12만9천여명, 9월에도 10.0% 증가한 5만여명으로 집계되는 등 3분기 여행수요도 순항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양한 미술관, 박물관 그리고 맥주와 함께하는 쾰른·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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