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터키항공이 올해 5월 720만명을 실어날랐으며, 전체 탑승률은 79.8%에 달했다. 공급(ASK·유효좌석킬로미터)은 전년 대비 7.3%로 증가했다.

터키항공의 국제선 탑승률은 79.3%, 국내선 탑승률은 84.2%로 나타났다. 

또 국제선-국제선 환승 여객 수는 2023년 동기 대비 240만 명에서 3.6% 증가한 250만 명을 기록했다.

공급(ASK)은 2023년 동기 대비 199억 킬로미터에서 213억 킬로미터로 7.3% 증가했다. 

또한 화물/우편 수송 규모의 경우, 2023년 동기 대비 13만 5천 4백 톤에서 17만4천4백 톤으로 28.8% 증가했다.

터키항공의 1-5월 총 여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280만 명을 기록했다. 국제선-국제선 환승 여객 수는 1,260만 명으로, 전년 동기(1,180만명) 대비 7% 늘어났다. 

전체 탑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80.4%를 기록했으며, 국제선 탑승률은 80%, 국내선 탑승률은 83.8%였다. 

공급(ASK)은2023년 동기 903억 킬로미터에서 10.8% 늘어난 1,000억 킬로미터를 기록했다. 화물/우편 수송 규모는 전년 동기 60만 9천 2백 톤에서 81만 4천7백 톤으로 33.7% 증가했다. 

한편, 터키항공은 6월 초 기준, 45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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