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과 북평, 북일면을 중심으로 30여 농가, 14ha의 면적에서 집단 재배되고 있는 땅끝 시설 무화과는 올해 12억원 가량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남 무화과는 하우스 시설에서 상자를 이용한 양액재배를 통해 재배해 노지재배에 비해 1개월 이상 출하가 빠른데다 당도가 높고 조직이 치밀해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해남 시설 무화과는 7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 오는 12월 중순까지 생산된다.
사진설명: 송지면 군곡마을 박종곤씨가무화과 농장에서 탐스럽게 익은 무화과 수확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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