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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관광청,'밴쿠버를 내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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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관광청,'밴쿠버를 내 맘대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7.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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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말까지 3색3박 패키지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관광청은 오는 12월 말까지 '밴쿠버를 내 맘대로(Indulge in Vancouver)'라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컬쳐(Cultivate), 럭셔리 스파(Luxuriate), 다이닝(Steiate) 테마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3색, 3박 호텔 패키지로 아트 갤러리 투어에서부터 맛집 투어에 이르기까지 호텔 숙박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전들이 포함돼 있다.

▲ 페어몬트 워터프론트

컬쳐 패키지로는 유명 갤러리 못지 않은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리스텔 호텔(The Listel Hotel)이 '곡, 개더, 그레이즈(Gawk, Gather, Graze)' 패키지를 선보인다.

예술품으로 가득한 스위트룸에서 3박과 더불어, 천재 원주민 예술가 빌 레이드(Bill Reid)의 갤러리 및 밴쿠버 아트 갤러리 그리고 인류학 박물관의 프라이빗 가이드 투어가 포함돼 있어, 밴쿠버의 예술과 문화, 역사를 두루 체험해 볼 수 있다. 가격은 약 111만원(CA$999)부터.

또한, 부티크 호텔 로즈우드 호텔 조지아 (Rosewood Hotel Georgia)는 럭셔리 스파 패키지로 '센스 스파(Sense Spa)'를 출시한다.

주니어 스위트룸 3박을 비롯해, 2인 스파 트리트먼트와 밴쿠버 최고의 레스토랑 3위 안에 손꼽히는 호크스워스(Hawksworth)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200 캐나다 달러 금액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약 180만원(CA$1,656)부터.

페어몬트 워터프론트 호텔(Fairmont Waterfront)은 다이닝 패키지 <유니클리 밴쿠버(Uniquely Vancouver)>를 통해 도심 속 호화로운 휴양을 보장한다.

골드 하버뷰 룸과 더불어 헬리콥터 투어에서부터 산 정상에서 즐기는 피크닉,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근사한 저녁, 그리고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가든과 양봉장 투어 기회까지, 3일간의 유니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약 270만원(CA$2,399)부터 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www.indulgeinvancou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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