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남들과 다르게 보다 완벽한 휴가를 떠나고 싶다면 올 가을 지중해 바다 위를 항해하며 낭만을 즐겨보자.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지중해 위를 항해하는 것만으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마냥 설렘을 선사한다.
럭셔리 지중해 여행 상품으로 모두투어는 실버시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동부지중해 3개국 10일 상품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14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이 상품은 항공으로 아테네로 이동해 호텔 숙박을 하고 다음날 아네테 하루 관광을 끝낸 뒤 크루즈에 오르는 일정으로 시작된다.
모든 것이 준비된 크루즈에서의 생활을 만끽하며 그리스, 몰타, 이태리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관광하게 된다.
특히 6성급 초호화 크루즈 선사인 ‘실버시 크루즈’ 안에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크루즈를 타는 것만으로 충분히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정된 500명의 승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화 크루즈 선에서 각종 선상 프로그램과 무료강습에 참가할 수 있고 자쿠지, 수영장, 영화관, 도서관 등 선내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루 종일 럭셔리 푸드를 즐기며 혼자만의 휴양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 정책으로 크루즈 내 식사와 주류, 팁까지 모두 포함돼 부가적인 비용은 거의 들지 않는다. 지중해 3개굴을 돌려 10일 여행 일정 가격은 크루즈 여행 후 아테네로 가는 항공과 아테네 하루 관광, 그리고 호텔 숙박까지 모두 포함해 599만원이다.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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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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