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는 전용기타고 떠나는 10일짜리 미국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미동부 여행, 미서부 여행 두 가지가 있으며, 모이바전세기를 이용한다.
또한 이번 미국여행상품에는 세 가지 특별함이 있다. 먼저 관광지를 전용기로 이동함에 따라 탑승수속, 탑승대기시간이 없어 이동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여행사에서 짐을 맡아 옮겨주기에 이동시 짐을 챙길 필요가 없다. 노팁, 노옵션 상품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미동부 여행상품은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해 1854년 개통된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라는 유람선을 탄다.
숙녀호는 폭포 바로 밑까지 운항하는 데,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대함을 한층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4D로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폭포의 생성과정, 폭포수와 내리는 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미서부 여행상품에선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관광한다.
그랜드캐니언은 매년 약 5백만 명 정도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있는 자연 명소다. 콜로라도강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그랜드캐니언은 협곡은 길이 455km, 깊이 1.6km, 너비 29km에 이른다.
미국 여행상품에 대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www.kaltour.com)나전화(1566-1155)하면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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