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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휴가 가면 공연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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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로 휴가 가면 공연은 ‘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7.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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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여름휴가철을 맞아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대명리조트는 각종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오픈 기념으로 스톤헨지 광장에서 ‘델피노 The scene’을 펼친다.스톤헨지 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들은 로맨틱하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이고 편안한 밤을 선사한다.

우선 28일 오후 8시 스톤헨지광장 야외무대 에선 ‘김자경 오페라단’의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8월 3일에는 ‘피아니스트&싱어송라이터 윤한’ 공연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이야기가 담긴 음악 콘서트가 열리고, 10~11일에는 ‘마제스틱 스트링 콰르텟’의 현악 4중주를 들려준다. 17~18일에는 환상적인 화음이 빚어내는 감미로운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스톤헨지광장 스크린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CLASSIC(고전)을 주제로 한 ‘명작 시리즈’, ‘월드디즈니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8월 4일 함덕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제주 함덕쿨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매년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불꽃축제가 벌여져 도내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페스티벌은 관광객과 지역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꾸며진다.

MC 조영구씨의 진행으로 초청가수 소명, 숙행, 조영구와 쓰리쓰리의 공연과 전자현악팀 제니스의 축하무대가, 공연 후에는 음악과 함께 불꽃놀이 공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관객들을 위해 LED TV, 스마트 오븐, 디지털 카메라 등 경품들도 마련돼 있다.

양평리조트는 개관 20주년과 여름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7월 28일 토요일 통기타 토크콘서트, 어린이 맨손 물고기 잡기대회를 진행한다. 8월4일은 개관 20주년 기념 고객의 날로 지정, 대형 쫄면 만들기와 종이접기 체험을 진행한다. 8월11일, 18일, 25일에도 통기타 토크 콘서트, 대형 화채만들기,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양평리조트는 객실+환영의 선물(과일+와인)+부대업장 할인 쿠폰북+조식2인을 묶은 ‘릴랙스 패키지’를 8월25일까지 판매한다. 패밀리객실은 179,000원 스위트객실은 212,000원이다. 문의 02-721-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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