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가 남해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부산, 울산, 경남, 전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자체 방문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자체 방문의 날’에는 해당 지자체를 통해 사전구매하거나, 지정된 날에 해당 지자체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특별 관람권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자체 방문의 날은 부산, 울산, 경남의 경우 △부산진구(7.18~19) △부산 사하․남구, 울산 중구, 경남 산청(7.19~20) △부산 북구, 울산 남구, 경남 통영․양산․함안(7.22~23) △부산 중․동․해운대․연제․금정구, 울산 동구, 경남 김해․거제․함양․합천(7.24~25) △부산 서․사상구, 울산 북구, 경남 진주․밀양․사천․의령(7.26~27) △부산 영도․수영․동래․강서구,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 경남 창원․창녕(7.29~30) △경남 거창․고성(7.30~31) 등이다.
전북의 경우 △진안(7.19~20) △고창(22~23) △전주․익산․남원(22~24) △순창․완주․부안․장수(7.25~26) △군산․정읍(25~27) △무주․임실(26~27) △김제(8.6~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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