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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리틀야구단 꿈나무 5인방 세계 무대 진출 ‘첫 걸음’...'U-12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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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리틀야구단 꿈나무 5인방 세계 무대 진출 ‘첫 걸음’...'U-12 월드시리즈' 우승 도전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4.05.02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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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U-12 대한민국 메이저 대표팀 선발전’에서 처음으로 우승해 국제대회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남양주시 리틀야구단 선수 5인방이 ‘2024 U-12 대한민국 메이저 대표팀 선발전’에서 처음으로 우승해 세계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이번 메이저 대표팀 선발전에서는 13명의 출전 선수 중 5명이 남양주 리틀 권순일 감독이 이끄는 남양주지역 연합팀 동서울B(남양주ㆍ구리ㆍ하남ㆍ양평ㆍ광진ㆍ중랑ㆍ동대문ㆍ성동구)팀 소속 선수다. 

권순일 남양주 리틀야구단 감독이 이끄는 남양주지역 동서울B 연합팀이 2024 메이저 대표팀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사진=동서울B 연합팀
권순일 남양주 리틀야구단 감독이 이끄는 남양주지역 동서울B 연합팀이 2024 메이저 대표팀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사진=동서울B 연합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는 ‘2024년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아시아-퍼시픽&중동 지역예선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전국 16개 권역 대표팀 경기가 치렀다.

그결과, 동서울B는 예선전에서 경남-북서울B-전라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 했다. 이어 8강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인천을 16대 8 콜드 승, 4강전에 만난 경북팀도 10대 2 콜드 승을 거뒀다. 대망의 결승전에서 동서울B는 부산을 만나 치열한 공방 끝에 2대 1로 물리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동서울B 팀은 아시아-퍼시픽&중동 월드시리즈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우승 시 리틀야구의 성지라 불리는 미국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권순일 감독은 먼저 “이번에 저를 비롯한 남양주시 선수들이 많은데 야구선수라는 꿈을 갖고 노력하는 남양주시 아이들에게 항상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윤성현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많은 관심과 흥행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런 흐름속에 리틀야구 또한 세계무대에서 우승으로 방점을 찍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를 대표하는 사명감, 책임감 등 아직 아이들한테는 다소 무거운 짐들은 제가 다 가지고 가고 아이들은 즐겁게 한 경기, 한 경기 좋은 경험으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순일 감독이 지휘하는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은 전국대회 최다우승의 야구명문 팀으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지도자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성장기 건강유지ㆍ인성을 강조하는 팀 운영방식, 월1회 학부모 회의를 통한 전폭적인 지원 등 모범 시스템 운영으로 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이끈 ▲박현서(가람초) ▲오기수(마석초) ▲김민준(한강초) ▲박율희 인창중(마석초) 등이 모두 남양주 리틀야구단 소속이다. 이들 선수들의 방망이가 세계무대에서도 통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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