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오는 11월 1일 베트남 랑코에 최고급 복합 리조트인 ‘라구나 랑코(Laguna Lang Co)’를 오픈한다.
다낭 국제공항과 훼(Hue) 사이의 찬 메이(Chan May) 지역의 고요 해변에 위치한 ‘라구나 랑코’는 때 묻지 않은 해안가, 열대 우림, 험준한 산봉우리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훼(Hue)와 호이 안(Hoi an) 지역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과 인접해 베트남의 유구한 역사 또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반얀트리 랑코의 객실은 131㎡의 32개 원베드룸 라군 빌라(one-bedroom lagoon villa)와 찬 두옹(Canh Duong) 해변 기슭에 위치한 124㎡의 원베드룸 비치 빌라(one-bedroom beach villa) 17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라구나 랑코’ 리조트 단지에는 반얀트리 & 앙사나 호텔 앤 리조트뿐만 아니라 스파 시설, 닉 팔도(Nick Faldo)가 설계한 18홀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 개인 빌라와 레지던스, 컨벤션 시설, 모든 연령층의 고객을 위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린 센터는 베트남의 역동적인 바다를 탐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의 호 권핑(Ho KwonPing) 회장은은 “라구나 랑코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베트남 진출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베트남 중부 지역 진출을 계기로 인도차이나 반도에 사업 발판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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