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이벤트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호텔 예약사이트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는 자사의 디자이너스 호텔상품을 예약하면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예매권을 200명에게 제공하는 ‘디자이너스 호텔 예약하고, 미드나잇 인 파리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 개봉하는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의 밤거리를 걷다 자정이 된 순간 예술의 황금기인 1920년대로 타임슬립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피카소, 헤밍웨이 등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조우하고, 운명의 여인 아드리아나와의 세기를 초월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세기의 아티스트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헤밍웨이의 숨겨진 매력은 물론 샹젤리제 거리, 퐁피두 센터, 에펠 탑, 세느 강변,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로댕 미술관,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트 등 예술과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명소와 성녀 즈느비에브의 성소로 여겨지는 생 에티엔 뒤 몽 교회, 화가 모네가 노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을 했던 곳인 지베르니 정원, 1784년에 오픈한 유서 깊은 레스토랑은 그랑 베푸르, 오랑주리 미술관, 팔라 갈니에, 방동 광장 등 파리가 숨겨둔 한 폭의 그림같은 풍광 곳곳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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