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세종시에 있는 회원제 컨트리클럽 ‘에머슨 내셔널 컨트리클럽’이 세종시의 출범과 함께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BI를 2일 발표했다.
이 업체는 새롭게 바뀐 브랜드 ‘THE EMERSON’을 에머슨퍼시픽의 골프장 통합 브랜드로 내세워, 각 골프장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BI와 함께 회원 혜택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회원 외 배우자 또는 직계가족 1인만 준회원으로 등록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회원 1명당 최대 4인까지 회원 혜택이 확대된다. 직계 가족뿐만 아니라 장인장모와 형제자매까지 등록 가능한 패밀리회원 2인, 가족이 아니어도 지명회원 1인도 추가로 지정 등록 할 수 있게 된 것.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의 서춘길 전무는 “세종시 내 유일한 회원제 클럽으로서 더욱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그리고, 지속적인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연기군(현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 에머슨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로 1992년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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