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기관 임직원과 동반자 최대 30% 혜택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울산공항 활성화를 위해 울산~김포 노선에서 지난해 7월 15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실시키로 했던 요금할인 행사를 8월말까지 연장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한시적으로 할인 계약된 업체,기관 임직원 및 동반자 1인의 항공권을 인터넷으로 구입할 경우 최고 30%까지 할인해주는 행사를, 이용 고객의 호응도가 높아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키로 했다.
이 기간 요금 할인은 주말과 성수기 구분 없이 상시 적용되며, 요금폭은 최소 1만8000원에서 최대 2만3000원에 달한다.
할인 제공을 원하는 기관이나 기업체는 아시아나항공 울산공항지점(052-289-7623)에 등록 신청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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