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중국 대표 금융권 인사 24명을 초청한 1박2일 인천 팸투어를 28~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의 인센티브관광 단체 유치를 위해 진행한 이번 초청 팸투어에는 상해, 북경, 중경, 청도 등 중국 14개 주요도시의 공상은행, 농업은행, 광대은행 등 중국 대표 은행의 총경리 등 중국 대표 금융권 인사가 참석했다.
서울과 광주시 팸투어를 마치고 28일 인천을 찾은 이들은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머리가 맑아지는 바다를 즐기고, 기업 인센티브 단체 연수 벤치마킹을 위해 테스코 홈플러스 아카데미 답사를 진행했다.
또한, 멋스러운 건축물로 가득한 송도국제도시 내 센트럴공원에서 수상택시를 즐기며 4박 5일의 한국 여정을 인천에서 마무리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중국 경제가 급성장함에 따라 우수기업 임직원의 기업 인센티브 관광이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이들의 성향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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