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백법 김구 기념관서 27일 오전 10시부터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취업박람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회장 구태균)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엔 중국관광객 유치 여행사 50여곳이 참여해 통역안내를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는 여행사 대한 소개, 여행사별 채용 규모ㆍ조건 등에 대한 기본 설명을 진행한 뒤, 여행사별로 마련된 안내 및 면접 부스에서 1:1 면접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박람회를 계기로 채용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오는 7월 초부터 빠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실습 사원(인턴십)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이와 더불어 관광통역안내사 유니폼도 제공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여행업체나 관광통역안내사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운영하는 '관광인력자원등록시스템(www.tourhrd.or.kr)’을 통하여 구인·구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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