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엑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천지' 청와대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와 ‘트렌드엑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틴탑 멤버‘천지’는 지난 29일(금) 서울시 중구 시그니처타워 9층 세미나룸에서 청와대 활성화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인기 보이그룹 ‘틴탑’의 보컬인 ‘천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선,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K관광협의회가 운영 중인 『청와대 국민서포터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기념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며, 『청와대 홍보 어린이 기자단』과 함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청와대 국민서포터스』는 청와대 개방과 운영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K관광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청와대 국민 서포터스」를 검색해서 가입할 수 있다.
‘트랜드엑스 엔터’ 박준경 대표는 청와대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와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청와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청와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연간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국적인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