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신임 사무처장에 박의식 전 경북도 정책기획관을 임명하고 이달 말 퇴직하는 도남탁 대외협력실장 후임으로 김교일 엑스포 행사기획실장을 보직 이동했다.
행사기획실장에는 경북도 김종수 농업정책과장을 파견하고 9월 쯤에는 행사기획과 마케팅 전문가 등을 대거 투입할 방침이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박 사무처장은 83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재정정책팀장, 새경북기획단장, 영주 부시장, 경북도 정책기획관 등 요직을 거쳤으며 기획력과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의식 사무처장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경상북도가 기획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브랜드이자 우리 문화의 자존심"이라며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해 우리 문화와 경북의 글로벌 파워를 전 세계에 자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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