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올 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새로운 나를 찾는 사찰여행 ‘템플스테이’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하나투어와 불교문화사업단이 개발한 ‘다반사’는 전국 주요 사찰 중 대표적인 사찰을 엄선해 1박 2일 일정 동안 도량참배, 걷기명상, 새벽예불, 108배 등을 체험하고 일정을 마친 후에는 사찰 주변의 지역 관광명소도 자유롭게 둘러 볼 수 있는 것는 여행상품이다.
‘일상 속에서 고요함을 발견하다’는 뜻의 다반사 템플스테이 상품은 불교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과 예불과 공양만 참석하고 그 외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지는 휴식형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어트와 온구 체험을 운영하는 ‘양주 육지장사’, 은행나무 참선과 연잎밥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는 ‘양평 용문사’, 남한강변길 걷기명상과 연등과 염주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는 ‘여주 신륵사’, 전나무숲길 명상과 성보 박물관을 보유한 ‘평창 월정사’, 선무도 체험과 시연을 운영하는 ‘경주 골굴사’ 등이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사찰이다.
하나투어는 천년의 은행나무와 천년의 향기가 스며드는, ‘[경기도 양평] 용문사 산사의 하루’ 상품을 대표 인기상품으로 꼽았다. 체험형과 휴식형 중 선택 가능하며, 4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다반사 템플스테이 모든 상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인과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단체 또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2127-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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