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 기간에는 새로 부임한 이집트관광청 사이드 압델 가와드 (Sayed Abd El Gawad) 동아시아 총괄국장이 방한해 이집트 여행상품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 및 항공사 담당자들과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이집트 고대문명의 화려함이 엿보이는부스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올 여름 휴가지로 이집트의 세계적 휴양지들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이집트 최신 관광안내정보가 담긴 리플렛과 안내 책자, 지도, 책갈피, 엽서 등 다양한 기념품과 피라미드 골프체험, 이집트 최고 관광지 설문조사 등 흥미로운 이벤트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사이드 압델 가와드 이집트정부관광청 동아시아 총괄국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코트파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이집트 관광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고 이집트를 직접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이집트는 매년 1천만 명 이상이 찾는 기자피라미드, 스핑크스 등 고대문명 유적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휴양지 후루가다, 엘구나 등에 위치한 세계적 리조트, 골프 코스 외에도 사막 사파리체험, 다양한 해양스포츠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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