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퍼스트클래스 추가 운영
아시아나항공(대표:윤영두)이 퍼스트클래스가 추가된 보잉 777-200ER 항공기를 내달 1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에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매일 1회 운영중인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노선은 다음달 1일부터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등 기존 2개 등급에, 퍼스트클래스 8석을 추가해 3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아시아나항공는 “퍼스트클래스는 180도 최첨단 침대형 시트와 좌석간 간격이 83인치인 안락한 좌석을 갖추고 최고급 기내식, 와인 등이 서비스되는 등 탑승객에게 뛰어난 기내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유럽의 대표적인 상용노선인 프랑크푸르트 노선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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