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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5월 송객 7만2천여명..작년 대비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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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5월 송객 7만2천여명..작년 대비 11.4% ↑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6.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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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인기 여전...중국 수요는 더욱 확대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해외여행 송객 인원이 7만2,700여명을 기록, 작년 동기대비 11.4%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대륙별 송객 현황은 작년 5월에 비해 일본과 남태평양의 수요가 증가한 것 외에 기타지역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동남아의 경우 5월 한 달 동안 작년 대비 1.1% 늘어 인기가 여전했고, 중국은 4.6% 가량 증가해 꾸준한 강세를 이어갔다.

▲모두투어 제공

지역별 송객 순위는 중국 수요가 늘면서 동남아와 중국의 점유율이 동일하게 나타났고 그 뒤를 일본이 따랐다.

특히 일본시장은 가장 높은 수요를 보여줬던 2010년의 60%까지 회복하며 다시 지역별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4위부터는 국내, 유럽, 남태평양, 미주, 기타지역 순이다.

해외여행지는 중국지역 인기에 장가계가 한 몫 했다. 4월과 마찬가지로 지역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년과 비교해 43%가 증가했다.

작년 5월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았던 북경도 장가계의 선전에 다소 감소한 경향은 있지만 상위권을 유지했고, 홍콩 역시 더워지는 날씨에도 꾸준하게 인기를 누렸다.

동남아지역 중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파타야가 가장 인기를 얻었으며 씨엡립, 하롱베이가 각각 65%, 8%씩 증가했다. 코타키나발루는 58% 가량 늘어 인도차이나 지역이 새로운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는 듯한 인상을 심어줬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5월 송객은 전반적으로 4월과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며 "하지만 석가탄신일 연휴(5월 24~26일) 사이 출발자가 1만2,400여명으로 5월 전체 출발인원의 17%를 차지하는 등 송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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